주요메뉴

지난 학회행사 스케치

■ 제31대 1차 고문회의

31대 고문회의를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진행했습니다. 한국노년학회의 역사를 만들어내신 고문님들의 건강하신 모습에 힘을 얻었습니다. 애정 어린 조언과 열정이 담긴 덕담을 밑거름으로 31대를 잘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 제31대 1차 이사회

31대 1차 이사회를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18시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제30대에서 수고해 주신 원영희 전임 학회장님, 윤민석 총무이사님께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31대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함께 계획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참석 이사들의 동의, 제청을 받아 이금룡(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 이사를 32대 한국노년학회 회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32대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1일~2022년 12월 31일(2년간)입니다.

■ 2019년도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학술대회(KAGG Conference)

2019년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학회(KAGG) 학술대회가 2019년 11월 29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있었습니다.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Well-dying- 당신의 죽음, 어떻게 설계하시겠습니까’,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 ‘활동적 노화에 대한 최신지견과 실제’, ‘건강노화, 환경을 이야기하다’ 등의 공동 심포지엄, 그리고 학회별 심포지엄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 2019년도 한국노년학회 후기학술대회

2019년 11월 29일 오후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노인의 건강, 사회서비스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국노년학회 후기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획세션과 3개의 자유논문세션, 대학원 및 신진학자 세션, 현장전문가 세션, 그리고 포스터 세션 등 다채로운 세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나 개최된 학술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250여명의 학회원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학문적 수확과 소통과 교류를 나눈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 제14회 서울노년학 국제학술심포지엄

서울노년학 국제학술심포지엄이 2019년 12월 13일(금)에 ‘노인의 시민서비스(civic service) 참여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노인들이 시민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독일의 Hildegard Theobald 교수(University of Vechta), 프랑스의 Anne-Marie Guillemard 교수(University of Paris Descartes Sorbonnes), 일본의 Yoshinori Fujiwara 박사(동경메트로폴리탄노년학연구소) 등이 각국의 노인 시민참여와 지방정부 역할 및 정책에 관하여 발표를 하였고, 국내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하였습니다. 고령사회 거대도시 서울 속에서 노인들이 시민사회의 주인으로서 소속감과 책임감 아래 사회참여를 계속해 나갈 수 있는 시민 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관한 경험과 통찰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 본 심포지엄의 영상은 실버 i-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rB4-Ip8PZ4).

■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추진 방향 세미나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한국노인복지학회와 공동으로 2019년 12월 2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추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개편 방향 및 세부 사항에 대해 학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습니다. 좌장 박영란 교수(강남대학교)의 진행으로 전용호 교수(인천대학교), 서동민 교수(백석대학교), 김유진 교수(경북대학교), 김지영 고문(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양재석 센터장(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의 발표와 이상희 과장(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이민홍 교수(동의대학교), 박노숙 센터장(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남일성 교수(성공회대학교), 김병기 관장(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토론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