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기학술대회 특집기사,
《“노화 분야 연구, 구강·영양·인지 함께 고려해야”》
2026.06.01.
[한국노년학회 학술대회] 구강노쇠·식생활·치매·삶의 질 등 지표 연계 필요성 제기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려면 구강, 영양, 인지, 삶의 질을 각각 따로 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노화 과정 안에서 함께 살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노인의 건강 문제는 한 영역에서 끝나지 않고 식사, 신체 기능, 인지 저하, 삶의 질로 이어지는 만큼, 같은 사람을 장기간 추적해 변화를 살피는 국가 단위 연구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국노년학회는 지난달 29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기학술대회에서 국립보건연구원 기획세션을 열고 ‘초고령사회 건강노화를 위한 다학제적 연구혁신과 국가 노화 연구 인프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세션은 초고령사회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다차원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장기 추적 연구 기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재필 국립보건연구원 미래의료연구부장이 좌장을 맡았고, 구강노쇠, 식생활, 인지노화, 삶의 질 지표를 주제로 네 명의 발표자가 나섰다.

